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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 보러 갔다가 느낀점... 짐들이 너무 많다

커뮤니티싫어 0 53 02.17 21:05
오늘 집을 보러 갈 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3군데 집을 둘러봤어요.




세상에 셋다 49평인데

첫집은 50대 후반 부부가 사는 집인데 짐이 짐이 얼마나 많은지 방마다 꽉꽉 다 차있고 왜 집 파실려고 하시냐 했더니 좁아서 69평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부부 둘이 사는데 10인용 밥솥이 두개에 옷방 가득 옷이 쌓여 있고

작은 방 두개도 뭔가 모를 짐들이 꽉꽉

부엌도 터져나가고... 찬장마다 뭔가가 가득가득

베란다도 가득히 짐이 있고 공간이 없어요




두번째집 49평인데 애가 셋.... 당연히 짐이 짐이 산을 이룸 방마다 가득 가득  좁아서 넓은 집으로 간다고

세번째 부부와 친정엄마 사는 집 이집도 위에 두집 보다는 덜해도 하여튼 뭔가 자질 구래한것들이 가득 가득...

애 짐에 세 아이 가구에... 장난감에 정말 49평이 발 디딜 틈이 없다 싶었어요.




이렇게 많은 짐들이 필요한가 하고 생각했는데 남편도 그러네요 저 세집 둘러보니 우리집이 참 짐이 없네 하더라구요.

사실 계속 조금씩 줄여 왔거든요. 많은게 싫어서요

이렇게 많은 것들이 필요한가.... 정말 너무 많이 지니고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부산 집값이 미쳐가네요.

서울에서 부동산 대책이후 바다 보이는 아파트들 위주로 지금 계속 오른다고 하네요.

서울돈이 부산집값 올린다고.... 몇천은 돈도 아닌가봐요.




내리기는 커녕... 점점 더 올라요.

이 아파트도 세달 전보다 5000만원 더 올랐네요. 그때 살걸 내린다 내린다 경기 않좋다고 해서 좀 두고 봤더니 이건 뭐 더 오르고 있네요.




새로 분양하는건 평당 1300만원 이상 1800만원 최고는 3000만원이네요. 헐.....

펌: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8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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